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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효능, 스트레스 완화부터 심장·기관지 질환 예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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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효능, 스트레스 완화부터 심장·기관지 질환 예방까지?

온라인팀 / 기사승인 : 2015-02-17 1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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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온라인팀]  웃음은 특정 위협이나 스트레스 상황에 사고를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뿐 아니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웃음은 불안을 해소하고 불편감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며 웃음의 정신적 작용을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카타르시스 정신치료는 감정적인 고통을 치유하는 정화과정에서 웃음을 강조하고 사용한다.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준을 낮추고 면역계를 촉진하고, 코티솔이나 아드레날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어 혈압이 낮아지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억제 작용을 상쇄하기도 하며, 카테콜아민이나 엔도르핀처럼 사람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하는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외에도 웃음의 효능은 다양하다. 웃을 때는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가지만 이후 혈액 순환이 잘 돼 말초 혈관이 확장되고 말초 순환 증가로 피부 온도 상승효과도 볼 수 있다. 또, 세로토닌·도파민·엔도르핀 등 뇌 신경 전달 물질 분비가 늘어 뇌 활동이 활발해진다. 


웃음은 신체 변화도 유발한다. 크게 웃으면 산소를 많이 들이마셔 페활량이 늘어난다. 또, 복근 운동과 함께 장운동도 하므로 소화기능도 향상된다. 1회 정도 박장대소를 하면 근 이완 반응이 45분까지 지속된다. 웃으면서 무심결에 친 손뼉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 힘껏 손뼉을 치면 내장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손가락만 마주쳐 소리가 나지 않더라도 손가락을 자극해 심장과 기관지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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