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회원가입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등록] 2026-09-23 05:33:03

세상을 더 깊이,
중국을 더 가까이

2026년 09월 24일 (목)
  • 홈
  • 그랜스
  • 커버스토리
  • 포커스
  • 경제
  • 사회
  • 문화・관광
  • 도시
  • 헬스・뷰티
  • 연예・스포츠
  • 기획
  • 이벤트
  • 中国语
MENU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중국신문주간

홍도유람선 좌초원인, 안전 VS 항로이탈 논란

> 기획

홍도유람선 좌초원인, 안전 VS 항로이탈 논란

편집국 / 기사승인 : 2014-10-01 00:00:00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 naver sharenaver share over
  • band shareband share over
주민반대 묵살하고 해경이 운항허가 내줘

[중국신문주간 안상석 기자] = 전남 신안 홍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해경이 선박을 예인해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목포로 예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당한 관광객 (사진:뉴시스)

사고 유람선은 선령 27년으로 세월호 보다 7년이나 낡은 선박인데도 지난 5월 해경이 운항허가를 내줘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홍도 주민들이 세월호 참사 이후 노후 선박의 안전 문제를 이유로 홍도바캉스호의 운항 허가에 반대하는 청원서를 해경에 제출했었으나 해경은 이를 묵살하고 운항 허가를 내준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경은 안전문제가 아닌 운항 부주의로 인한 항로 이탈로 판단하고 있다.  

좌초된 바캉스호는 현재 홍도항에 정박 중이다. 해경은 바캉스호를 예인선에 연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완료되는 즉시 목포항 또는 다른 항구로 옮길 예정이다. 바캉스호가 이날 오후 늦게 도착하면 선박의 상태 등을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해경은 바캉스호가 1987년 제작돼 선령이 올해로 27년 된 배로 도입 전부터 노후화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내구연한이 3년밖에 남지 않았고 선박 판매사이트에 바캉스호의 정원이 350명으로 기재돼 있었지만 허가 과정에서 49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선박 증축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해경은 좌초사고가 발생한 신안 홍도에 형사들을 보내 바캉스호 선장 문모(59)씨와 선원 4명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해경은 바캉스호가 바위가 많은 암초지대로 운항하게 된 배경과 규정에 따라 운항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해경 조사에서 문 선장은 "출항할 당시에는 파도가 높지 않아 출항에 문제가 없었다"며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 배가 밀리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을 조사해 증축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며 "선장과 선원들의 과실이 드러나면 입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오전 9시14분께 신안군 흑산면 홍도 동방 200m 해상에서 홍도크루즈협업 소속 171t 유람선 바캉스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다. 유람선에는 관광객 105명과 선원 5명 등 모두 110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중 23명이 머리와 허리 부상,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편집국
편집국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은 중국 본판의 저널리즘과 편집 자산을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의 변화를 한국 독자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inewschina.co.kr/article/1065577670493922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TODAY FOCUS

  • 영국 세습귀족, ‘선천적인 권력’과의 작별
    영국 세습귀족, ‘선천적인 권력’과의 작별
  • 안궁우황환, 병원에서 ‘정리’
    안궁우황환, 병원에서 ‘정리’
  • 도난당한 목소리: 성우 배우들, AI 저작권 침해에 맞서다
    도난당한 목소리: 성우 배우들, AI 저작권 침해에 맞서다
  • 현지 도시의 천원대 스마트폰이 사라질까?
    현지 도시의 천원대 스마트폰이 사라질까?
  • 인터넷 대기업들의 ‘백하 대전’
    인터넷 대기업들의 ‘백하 대전’
  • 한중 관계는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인가?
    한중 관계는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인가?

많이 본 기사

Hot Issue

영국 세습귀족, ‘선천적인 권력’과의 작별

영국 세습귀족, ‘선천적인 권력’과의 작별

도난당한 목소리: 성우 배우들, AI 저작권 침해에 맞서다

도난당한 목소리: 성우 배우들, AI 저작권 침해에 맞서다

인터넷 대기업들의 ‘백하 대전’

인터넷 대기업들의 ‘백하 대전’

한중 관계는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인가?

한중 관계는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인가?

중미 정상회담, “대결보다 대화가 낫다”

중미 정상회담, “대결보다 대화가 낫다”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보호정책
  • 공지사항
  • 기사제보
  • 정정·반론보도 요청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제 호 :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56, LG팰리스빌딩 1420호 | 대표전화 : 02-322-0694~5 | FAX : 02-322-0679

등록번호 : 마포 라00332 | 등록일 : 2011-10-07 | 발행일 : 2011-10-07

발행·편집인 : 강철용 | 제보메일 : news@inewschina.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관홍여

Copyright ⓒ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그랜스
  • 커버스토리
  • 포커스
  • 경제
  • 사회
  • 문화・관광
  • 도시
  • 헬스・뷰티
  • 연예・스포츠
  • 기획
  • 이벤트
  • 中国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