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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 바이러스 뛰어 넘는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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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 바이러스 뛰어 넘는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바이러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15 1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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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편집부]  지난 9일 ‘2015 국제 항공운송협회’에서 케세이퍼시픽 CEO는 홍콩 여행사 협회가 6월 9일부터 30일까지로 예정된 한국 단체 관광 상품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MERS 사태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면서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들의 한국 단체관광 예약 취소가 이어지면서 화장품을 포함한 내수소비 둔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이런 MERS 돌발변수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 등에서 온라인 채널을 강화시켜온 아모레 퍼시픽의 성장모멘텀은 오히려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진단이 나왔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내 온라인 거래시장 성장 등 유통경로 다양화 효과를 통해 메르스 우려를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모레 퍼시픽은 중국에서 라네즈, 이니스프리, 설화수 등 주력 브랜드의 성장세가 강화되면서 마진율이 20%를 상회하고 있으며, MERS로 인해 오히려 외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채널 성장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편집부
편집부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은 중국 본판의 저널리즘과 편집 자산을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의 변화를 한국 독자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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